농업인들의 법률적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농협이 운영하고 있는 ‘농협법률이동상담실’이 농촌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 의령군지부(지부장 박상언)와 동부농협(조합장 조영도)은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 소비자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농협 법률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6일 낮 12시 30분 동부농협 회의실에서 운영한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들의 법률문제 상담을 비롯해 소송지원, 소비자 피해구제 등 법률서비스 사각지대인 농촌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편사항 등 고충을 해결해 주는 제도다.
의령 동부농협이 매년 농한기를 활용해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도 150여 명이 넘는 농업인들이 각종 고민과 불편을 호소하며 법률이동상담실을 찾을 정도로 열기가 매우 높다.
농협은 지난 1998년부터 ‘농협이동상담실’을 운영하여 점차 확대시행 해 지금까지 964개 시·군지역을 순회하며 9만4029명의 농업인 교육과 9306명의 개별상담을 실시했다.
동부농협 조영도 조합장은 “농촌에 살면서 법률문제를 포함해 고충사항을 털어놓고 실제 전문가와 마주하며 자신에 맞는 상담을 통해 대처방안을 논의 할 수 있다”며 많은 당부했다.
이번에 열리는 ‘농협 이동상담실’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소비자원 소속의 전문가들이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 의령군지부(지부장 박상언)와 동부농협(조합장 조영도)은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 소비자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농협 법률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6일 낮 12시 30분 동부농협 회의실에서 운영한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들의 법률문제 상담을 비롯해 소송지원, 소비자 피해구제 등 법률서비스 사각지대인 농촌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편사항 등 고충을 해결해 주는 제도다.
의령 동부농협이 매년 농한기를 활용해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도 150여 명이 넘는 농업인들이 각종 고민과 불편을 호소하며 법률이동상담실을 찾을 정도로 열기가 매우 높다.
농협은 지난 1998년부터 ‘농협이동상담실’을 운영하여 점차 확대시행 해 지금까지 964개 시·군지역을 순회하며 9만4029명의 농업인 교육과 9306명의 개별상담을 실시했다.
동부농협 조영도 조합장은 “농촌에 살면서 법률문제를 포함해 고충사항을 털어놓고 실제 전문가와 마주하며 자신에 맞는 상담을 통해 대처방안을 논의 할 수 있다”며 많은 당부했다.
이번에 열리는 ‘농협 이동상담실’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소비자원 소속의 전문가들이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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