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은 6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13년 평생학습활성화지원 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2억7300만 원을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
거창대학은 2013년 평생학습활성화지원 사업중 올해 처음 도입된 비학위 전문가과정 중심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위보다 직업·자격이 더 필요한 성인 학습자에게 지역과 연계된 친화적인 일자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2030세대 직무능력향상형’과 ‘4050세대 재도약지원형’ 중 하나를 선택해 3년간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야간·주말·원격 수업 형식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최해범 총장은 “2013년 평생학습활성화지원 사업에 선정돼 대학이 지역민들에게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평생교육의 중심대학으로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봉사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거창대학은 2013년 평생학습활성화지원 사업중 올해 처음 도입된 비학위 전문가과정 중심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위보다 직업·자격이 더 필요한 성인 학습자에게 지역과 연계된 친화적인 일자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2030세대 직무능력향상형’과 ‘4050세대 재도약지원형’ 중 하나를 선택해 3년간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야간·주말·원격 수업 형식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최해범 총장은 “2013년 평생학습활성화지원 사업에 선정돼 대학이 지역민들에게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평생교육의 중심대학으로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봉사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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