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중부경찰서는 5일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우다 이를 제지하던 경찰관을 때린 A(39)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30분께 창원시 성산구의 한 음식점에서 주취 관련 소란 신고를 받고 출동한 B 경장을 폭행한 혐의다.
조사결과 A씨는 술에 취해 자신이 복싱선수 출신이라며 난동을 부리고 이 과정에서 B 경장에게 치아가 부러지는 등 전치 4주에 해당하는 상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창원중부경찰서는 5일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우다 이를 제지하던 경찰관을 때린 A(39)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30분께 창원시 성산구의 한 음식점에서 주취 관련 소란 신고를 받고 출동한 B 경장을 폭행한 혐의다.
조사결과 A씨는 술에 취해 자신이 복싱선수 출신이라며 난동을 부리고 이 과정에서 B 경장에게 치아가 부러지는 등 전치 4주에 해당하는 상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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