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통합창원시 전 교차로 738개의 교통신호 연동화 사업을 오는 9월말 완료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원시내 주요 교차로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지난 2010년 경찰청과 국가경쟁력위원회에서 주관한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예산은 4억5000만원이다.
지난 5일 기준 공정률은 80%로 옛 창원지역은 사업을 마치고 사후평가 관리작업을 하고 있으며, 옛 마산·진해지역은 마무리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교통신호 연동체계 개선사업이 완료되는 9월말 이후에는 차량 정지횟수와 불필요한 지체시간이 단축돼 교통소통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사업은 창원시내 주요 교차로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지난 2010년 경찰청과 국가경쟁력위원회에서 주관한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예산은 4억5000만원이다.
지난 5일 기준 공정률은 80%로 옛 창원지역은 사업을 마치고 사후평가 관리작업을 하고 있으며, 옛 마산·진해지역은 마무리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교통신호 연동체계 개선사업이 완료되는 9월말 이후에는 차량 정지횟수와 불필요한 지체시간이 단축돼 교통소통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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