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밀양지사가 밀양시 단장면 사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의 하나로 개장한 ‘동화밤나무골황토펜션’이 도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7일 밀양지사에 따르면 지난 2007년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해 단장면 동화4길 94번지 일원 6000㎡에 60명 이상이 동시에 숙박이 가능한 황토방 2개와 방갈로 4개, 정자 2개, 족구장, 물놀이장 등의 시설을 갖춘 동화밤나무골황토펜션을 개장했다.
이 황토펜션이 도시민들에게 각광을 받는 이유는 여름철에는 1급수를 자랑하는 인근 단장천에서 물놀이와 다슬기 잡기가 가능하고 가을철에는 대추·밤따기 등과 단장면 청정미나리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취사시설이 완비돼 가족단위나 기업체 등 단체 모임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특히 동화리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니 이용료가 일반펜션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20명 이상 숙박이 가능한 황토방은 30만 원선, 방갈로는 10~15만 원선이다.
연락은 동화밤나무골펜션(손장규 010-4874-1137) http://www.donghwavil.kr)로 하면 된다.
7일 밀양지사에 따르면 지난 2007년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해 단장면 동화4길 94번지 일원 6000㎡에 60명 이상이 동시에 숙박이 가능한 황토방 2개와 방갈로 4개, 정자 2개, 족구장, 물놀이장 등의 시설을 갖춘 동화밤나무골황토펜션을 개장했다.
이 황토펜션이 도시민들에게 각광을 받는 이유는 여름철에는 1급수를 자랑하는 인근 단장천에서 물놀이와 다슬기 잡기가 가능하고 가을철에는 대추·밤따기 등과 단장면 청정미나리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취사시설이 완비돼 가족단위나 기업체 등 단체 모임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특히 동화리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니 이용료가 일반펜션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20명 이상 숙박이 가능한 황토방은 30만 원선, 방갈로는 10~15만 원선이다.
연락은 동화밤나무골펜션(손장규 010-4874-1137) http://www.donghwavil.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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