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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세계문화축전 개막을 앞두고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D-50일 기념행사가 열렸다.
대장경축전 조직위원회는 8일 오후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대장경팔만걸음 이운길 탐방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모로 뽑힌 500명의 자원봉자자는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미소와 친절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영·호남 3개 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대장경팔만걸음 이운길 탐방대도 이날 출정식을 했다. 창원대·영남대·전남대 학생 16명으로 구성된 탐방대는 3개 팀으로 나눠 전국을 다니며 홍보활동을 펼치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사용자 제작콘텐츠(UCC)를 통해 축전을 널리 알린다.
최낙영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자원봉사자의 미소와 친절이 축전 성공개최의 열쇠가 된다”며 “특색 있는 홍보와 유치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이수 집행위원장은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 경남도에서 열리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자원봉사자들은 물론 모든 도민이 합심 협력해 이번 축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5일간 대장경 기록문화테마파크, 해인사가 있는 합천군 가야면 일대에서 열린다.
대장경축전 조직위원회는 8일 오후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대장경팔만걸음 이운길 탐방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모로 뽑힌 500명의 자원봉자자는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미소와 친절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영·호남 3개 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대장경팔만걸음 이운길 탐방대도 이날 출정식을 했다. 창원대·영남대·전남대 학생 16명으로 구성된 탐방대는 3개 팀으로 나눠 전국을 다니며 홍보활동을 펼치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사용자 제작콘텐츠(UCC)를 통해 축전을 널리 알린다.
최낙영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자원봉사자의 미소와 친절이 축전 성공개최의 열쇠가 된다”며 “특색 있는 홍보와 유치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이수 집행위원장은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 경남도에서 열리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자원봉사자들은 물론 모든 도민이 합심 협력해 이번 축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5일간 대장경 기록문화테마파크, 해인사가 있는 합천군 가야면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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