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내~북면 오가기 쉬워졌네”
“창원시내~북면 오가기 쉬워졌네”
  • 이은수
  • 승인 2013.08.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 천주로, 8년만에 완전 개통
천주로(대로3-21호선) 전경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 의창사거리에서 국도79호선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천주로(대로3-21호선) 1045m가 7일 완전 개통됐다.
창원시내와 외곽인 의창구 북면을 잇는 새로운 도로가 확장 공사 시작 8년 만에 완전 개통됐다.

창원시는 관내 의창구 의창동 의창사거리에서 국도79호선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천주로(대로3-21호선) 1045m를 완전 개통했다고 8일 밝혔다.

총연장(L) 1045m, 도로폭(B) 25m인 ‘천주로 개설공사’는 2005년 8월부터 117억 원을 투입해 2009년 5월에 의창사거리~의창스포츠파크까지 1단계구간 593m를 임시 개통했고, 의창스포츠파크~국도79호선을 잇는 왕복2차선 굴곡진 도로를 직선도로로 연결하고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는 2단계구간 452m를 69억 원을 투입해 최근 준공함으로써 전 구간 공사를 완료했다.

창원시는 “천주로는 최근 북면지역 대단위 택지개발에 따라 국도79호선과 도심 연결하는 주요 도로다”면서 “천주로의 선형개선 및 확장을 통해 차량의 원활한 통행과 보행자의 안전에 크게 도움이 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편익과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