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거제면 내간리에 조성중인 알로에웰빙테마공원 조성사업의 체험관 및 학습관 공사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향토산업육성의 일환으로 농산물생산·제품개발 및 판매·관광체험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사업이다.
농산물을 단순 판매하는 방식에서 접근방법을 개선, 알로에를 보고·먹고·느끼며 체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알로에 웰빙테마공원의 시설물 사업비는 총 15억 원으로 총부지 6772㎡에 체험관 360㎡, 학습관 1080㎡, 1층으로 조성해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전시판매할 알로에 제품들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정장작용, 항균작용, 미백작용, 보습작용 등 약 80여종에 이르는 유효성분을 활용하여 개발한 음료 5종, 피부미용 8종의 제품들이 공원개장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거제시는 ‘전국 생산량의 60%이상을 차지하는 거제 알로에가 생산량에 비해 타 시군의 인지도보다 낮게 나타나고 있어 본 사업이 완료되면 거제알로에에 대한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알로에농가 및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향토산업육성의 일환으로 농산물생산·제품개발 및 판매·관광체험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사업이다.
농산물을 단순 판매하는 방식에서 접근방법을 개선, 알로에를 보고·먹고·느끼며 체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알로에 웰빙테마공원의 시설물 사업비는 총 15억 원으로 총부지 6772㎡에 체험관 360㎡, 학습관 1080㎡, 1층으로 조성해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전시판매할 알로에 제품들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정장작용, 항균작용, 미백작용, 보습작용 등 약 80여종에 이르는 유효성분을 활용하여 개발한 음료 5종, 피부미용 8종의 제품들이 공원개장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거제시는 ‘전국 생산량의 60%이상을 차지하는 거제 알로에가 생산량에 비해 타 시군의 인지도보다 낮게 나타나고 있어 본 사업이 완료되면 거제알로에에 대한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알로에농가 및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