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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프레인TPC는 12일 “문지애 씨가 JTBC 교양 프로그램 ‘당신을 바꿀 여섯시’에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일주일에 네 차례 방송되는 생활정보 교양 프로그램인 ‘당신을 바꿀 여섯시’는 이달 하순이나 내달 초 첫 방송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아나운서는 2006년 MBC에 공채로 입사해 ‘불만제로’ ‘생방송 화제집중’ 등을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작년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로 활동하던 중 파업에 참여하며 앵커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지난 4월 MBC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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