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새누리당 전 대표) 의원 일행이 3주 동안 전국 민생투어에 돌입한 가운데 12일 낮 창녕을 방문, 창녕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들에게 일일이 점심을 배식하며 민생을 수렴했다.
정 의원은 조해진 의원 등과 함께 창녕·함안보 녹조현장과 화왕산, 우포늪 따오기 복원센터, 부곡온천 등을 둘러봤다.
그는 창녕노인복지회관에서 “내년 6월 4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장과 의원 공천문제는 여·야가 공감하고 있으나 새누리당에서는 결론을 못낸 상태이고, 기초공천 문제는 자신이 입법 발의를 했고 조만간 결정될 것”이라며 “이제 국회의원도 싸우지 말고 대화로써 풀어야 하고, 창녕은 역사적인 도읍지이기에 주민들은 자부심을 가져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녕·함안보 녹조현상은 가뭄이 극심한 것이 원인”이라며 “녹조문제는 당국에서 신중히 대처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국정원 댓글은 대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제한 뒤 “혼란스러운 부분은 빨리 정리가 되고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정치를 해야 된다”고 밝혔다.
성낙운 창녕노인복지회관 회장은 “창녕노인복지회관을 찾아와 앞치마를 두르고 일일이 배식해 고맙다“ 고 환영했다.
정 의원은 조해진 의원 등과 함께 창녕·함안보 녹조현장과 화왕산, 우포늪 따오기 복원센터, 부곡온천 등을 둘러봤다.
그는 창녕노인복지회관에서 “내년 6월 4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장과 의원 공천문제는 여·야가 공감하고 있으나 새누리당에서는 결론을 못낸 상태이고, 기초공천 문제는 자신이 입법 발의를 했고 조만간 결정될 것”이라며 “이제 국회의원도 싸우지 말고 대화로써 풀어야 하고, 창녕은 역사적인 도읍지이기에 주민들은 자부심을 가져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녕·함안보 녹조현상은 가뭄이 극심한 것이 원인”이라며 “녹조문제는 당국에서 신중히 대처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국정원 댓글은 대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제한 뒤 “혼란스러운 부분은 빨리 정리가 되고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정치를 해야 된다”고 밝혔다.
성낙운 창녕노인복지회관 회장은 “창녕노인복지회관을 찾아와 앞치마를 두르고 일일이 배식해 고맙다“ 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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