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와 통영여성상공인회(회장 박원순)가 공동주관한 2013 통영나전칠기 전시회 개막식이 지난 9일 오후 통영시민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통영나전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온 통영출신 장인과 고향 통영을 지키며 작품 활동에 전념해 온 나전장 송방웅 선생을 비롯한 신진장인 등 35명의 작가들의 작품 70여점이 선보였다.
나전칠기 장인의 작품설명과 (사)통영나전칠기협회(협회장 박재성)가 운영하는 나전 손거울과 열쇠고리를 직접 제작, 체험하는 행사도 마련,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그동안 통영시가 개발해 온 문화상품들도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여 시민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전시회는 1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전시회는 통영나전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온 통영출신 장인과 고향 통영을 지키며 작품 활동에 전념해 온 나전장 송방웅 선생을 비롯한 신진장인 등 35명의 작가들의 작품 70여점이 선보였다.
나전칠기 장인의 작품설명과 (사)통영나전칠기협회(협회장 박재성)가 운영하는 나전 손거울과 열쇠고리를 직접 제작, 체험하는 행사도 마련,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그동안 통영시가 개발해 온 문화상품들도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여 시민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전시회는 1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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