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콘서트 22일 함안문예회관
무대의 경계가 없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는 하우스콘서트 8월 공연이 오는 8월 22일 저녁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하우스콘서트는 무대를 압도하는 고귀한 카리스마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효주가 연주자로 나서 군민을 한 여름밤 클래식의 세계로 초대한다.
손열음, 김규열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로서 유럽을 무대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효주는 6세 때 피아노를 시작해 파리고등국립음악원을 거쳐 하노버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한국일보?조선일보?이화경향 콩쿠르 등 국내 주요 콩쿠르를 석권했으며, 2010년 제네바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체코 츨린시향, 북체코필하모니, 비엔나 모차르트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딱딱하기만 한 클래식을 다양한 곡 해석과 함께 파리에서 9년간의 유학생활의 이야기를 담아 관객과 호흡하고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교감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관객들은 객석 의자가 아닌 연주자와 불과 1-2m 떨어진 무대 위에 앉아서 공연을 관람하며 연주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넷이나 전화 등으로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000원으로 초등학생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haman.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580-3604)로 문의하면 된다.함안/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하우스콘서트는 무대를 압도하는 고귀한 카리스마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효주가 연주자로 나서 군민을 한 여름밤 클래식의 세계로 초대한다.
손열음, 김규열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로서 유럽을 무대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효주는 6세 때 피아노를 시작해 파리고등국립음악원을 거쳐 하노버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한국일보?조선일보?이화경향 콩쿠르 등 국내 주요 콩쿠르를 석권했으며, 2010년 제네바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체코 츨린시향, 북체코필하모니, 비엔나 모차르트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딱딱하기만 한 클래식을 다양한 곡 해석과 함께 파리에서 9년간의 유학생활의 이야기를 담아 관객과 호흡하고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교감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관객들은 객석 의자가 아닌 연주자와 불과 1-2m 떨어진 무대 위에 앉아서 공연을 관람하며 연주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넷이나 전화 등으로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000원으로 초등학생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haman.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580-3604)로 문의하면 된다.함안/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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