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농작물 및 과수에 피해를 주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의 수렵단체 회원 등 20명으로 방지단을 구성하고 시 전역을 대상으로 사전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허가해 야생동물 피해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출동해 포획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는 유해동물 포획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수렵보험에 가입한 피해방지단원에 대해서만 허가를 하는 등 총기안전사고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과 과수에 피해를 입은 농가는 가까운 읍·면·동 사무소에 피해신고를 하면 담당직원의 현장조사를 거쳐 피해방지단에 포획의뢰를 하게 된다. /사천시
이를 위해 시는 지역의 수렵단체 회원 등 20명으로 방지단을 구성하고 시 전역을 대상으로 사전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허가해 야생동물 피해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출동해 포획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는 유해동물 포획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수렵보험에 가입한 피해방지단원에 대해서만 허가를 하는 등 총기안전사고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과 과수에 피해를 입은 농가는 가까운 읍·면·동 사무소에 피해신고를 하면 담당직원의 현장조사를 거쳐 피해방지단에 포획의뢰를 하게 된다. /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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