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옛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은 지난 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2대 이사장에 손병두(72) 전 서강대 총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진주 출신인 손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상과대를 나와 미국 조지타운대와 조지워싱턴대에서 수학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서강대 총장, KBS 이사장, 숙명학원 이사장,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이사 등을 지냈다.
재단은 지난 5월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에서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으로 바꾸고 김기춘 전 법무장관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했지만 김 전 이사장이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이사장을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진주 출신인 손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상과대를 나와 미국 조지타운대와 조지워싱턴대에서 수학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서강대 총장, KBS 이사장, 숙명학원 이사장,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이사 등을 지냈다.
재단은 지난 5월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에서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으로 바꾸고 김기춘 전 법무장관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했지만 김 전 이사장이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이사장을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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