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 기간 중 전시혈액 수급에 대비한 ‘사랑의 헌혈행사’를 전개한다.
최근 혈액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헌혈인구의 감소로 수혈용 혈액 공급에 큰 차질을 빚고 있어 사회전반의 헌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차원에서 실시된다.
사랑의 헌혈행사는 20일 진주시청 현관 앞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헌혈에 참여할 시민과 공무원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간염보균자, 간염환자, 남자 50Kg 미만, 여자 45Kg 미만자 등은 헌혈이 불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나눔의 행사에 전 시민이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혈액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헌혈인구의 감소로 수혈용 혈액 공급에 큰 차질을 빚고 있어 사회전반의 헌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차원에서 실시된다.
사랑의 헌혈행사는 20일 진주시청 현관 앞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헌혈에 참여할 시민과 공무원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간염보균자, 간염환자, 남자 50Kg 미만, 여자 45Kg 미만자 등은 헌혈이 불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나눔의 행사에 전 시민이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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