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현정)는 지난 18일 하창환 군수, 여성결혼이민자 부부 및 가족 등 130여 명이 참석한 ‘행복더하기, 알콩달콩 가족나들이’ 부부워크숍을 가졌다.
승해경 경상남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나라마다 다른 문화로 부부가 겪고 있는 갈등에 대하여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것을, 자녀들에게는 이중 언어 사용으로 창의력, 문제해결력 등 다양한 재능을 키울 것”을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진황(중국)씨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승해경 경상남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나라마다 다른 문화로 부부가 겪고 있는 갈등에 대하여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것을, 자녀들에게는 이중 언어 사용으로 창의력, 문제해결력 등 다양한 재능을 키울 것”을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진황(중국)씨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