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진주로타리 장애인 주거환경개선 구슬땀
참진주로타리 장애인 주거환경개선 구슬땀
  • 정만석
  • 승인 2013.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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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590지구 제1지역 참진주로타리클럽(회장 유재용)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와 주거환경개선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참진주로터리클럽이 이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은 지난 6월20일 (사)한국척수장애인 경남협회 진주시지회(지회장 최재호)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참진주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 28일 문산읍의 김문조씨 집을 제1호 러브하우스 나눔대상으로 선정하고 편의시설 설치및 주택 수리사업을 완료한데 이어 사봉면 봉대리 274번지의 하현호씨(55)집을 제2호로 선정해 최근 수리를 완료했다.

유재용 회장은 “봉사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작은 밀알이 되기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단체는 앞으로 매년 8가구씩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수리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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