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도내 시군 중 최초로 ‘자동차 번호판 통합영치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각 부서별로 관리하던 자동차 관련 체납 세금이나 과태료 등에 대한 정보를 통합해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자동차세와 같은 세금 체납차량에 대해서만 번호판영치 등 단속활동을 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차량관련 각종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수 있게 됐다.
이 통합시스템은 자동차세 체납은 물론 책임보험 미가입, 자동차 검사.등록 위반, 주정차 위반 등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의 정보를 모두 담고 있다. 또 단속용 장비에는 초소형 카메라와 적외선 인식 시스템을 장착해 도로 양방향에 주차된 차량을 모두 인식할 수 있어 야간에도 단속이 가능해 그동안 징수에 취약했던 차량관련 세외수입 체납세 징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창녕군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자동차세와 같은 세금 체납차량에 대해서만 번호판영치 등 단속활동을 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차량관련 각종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수 있게 됐다.
이 통합시스템은 자동차세 체납은 물론 책임보험 미가입, 자동차 검사.등록 위반, 주정차 위반 등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의 정보를 모두 담고 있다. 또 단속용 장비에는 초소형 카메라와 적외선 인식 시스템을 장착해 도로 양방향에 주차된 차량을 모두 인식할 수 있어 야간에도 단속이 가능해 그동안 징수에 취약했던 차량관련 세외수입 체납세 징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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