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노인복지관 상반기 민요강좌 수료생들(박화자 외 8명)이 지난 17일 경기도 김포시 김포여성회관에서 개최된 ‘제2회 김포시 전국실버국악대제전’에 참가해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김포지부가 주관한 전국실버국악대제전은 전통문화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경연대회를 통한 자신감 성취와 학습기회로 국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민요, 국악, 사물놀이, 무용 등 4개 부문에 전국에서 모인 117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박화자씨 외 8명의 민요강좌 수료생은 노인복지관에서 지난 3월부터 장영자 강사의 지도 아래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경연에 임했으며, ‘매화타령’을 화합된 목소리와 율동으로 선보여 심사위원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김포지부가 주관한 전국실버국악대제전은 전통문화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경연대회를 통한 자신감 성취와 학습기회로 국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민요, 국악, 사물놀이, 무용 등 4개 부문에 전국에서 모인 117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박화자씨 외 8명의 민요강좌 수료생은 노인복지관에서 지난 3월부터 장영자 강사의 지도 아래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경연에 임했으며, ‘매화타령’을 화합된 목소리와 율동으로 선보여 심사위원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