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등학교 역사동아리 H.O.P.E는 최근 진주의 한 아파트 노인정을 찾아 ‘老bless 데이 어울림 마당’을 실시했다.
이번 어울림 마당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행사로 노인문제라는 오늘 날의 사회적 문제를 기관의 복지 정책이 아닌 ‘청소년이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실천’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주고 학생들이 기획·운영하는 것이다.
‘老bless 데이’란 노인을 뜻하는 老(노)에 축복을 뜻하는 BLESS를 조합하여 만든 합성어로 우아함, 귀족을 뜻하는 noblesse와 그 발음이 연결되어 늙는 것이 신의 축복이며 이 또한 우아한 일임을 강조한 단어이다. 노블레스 데이는 매년 5월 28일로 정해서 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老(노)를 5로 연결했으며 28일은 28청춘을 의미하는 것으로 “오! 28청춘과 함께, 28청춘때 처럼!”이라는 구호를 붙였다.
이번 어울림 마당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행사로 노인문제라는 오늘 날의 사회적 문제를 기관의 복지 정책이 아닌 ‘청소년이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실천’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주고 학생들이 기획·운영하는 것이다.
‘老bless 데이’란 노인을 뜻하는 老(노)에 축복을 뜻하는 BLESS를 조합하여 만든 합성어로 우아함, 귀족을 뜻하는 noblesse와 그 발음이 연결되어 늙는 것이 신의 축복이며 이 또한 우아한 일임을 강조한 단어이다. 노블레스 데이는 매년 5월 28일로 정해서 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老(노)를 5로 연결했으며 28일은 28청춘을 의미하는 것으로 “오! 28청춘과 함께, 28청춘때 처럼!”이라는 구호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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