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소상공인 돕는 ‘손가위’되겠다”
“中企·소상공인 돕는 ‘손가위’되겠다”
  • 김응삼/여선동
  • 승인 2013.08.2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현룡 의원, 새누리 ‘손톱 밑 가시뽑기’ 특위위원 위촉
새누리당은 20일 국회에서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이하 손가위) 위원을 위촉하고 전체회의를 열었다. 도내출신으로는 조현룡(의령·함안·합천) 의원이 위원으로 들어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 시 존재하는 손톱 밑 가시와 같은 여러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발족된 특위는 앞으로 지속적인 민생탐방을 통해 이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관련 제도개선과 예산 반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회 국토위 소속인 조 의원은 손톱 밑 가시를 뽑기 위해 철도건설공사 내 분리발주 시행을 명확히 하는 ‘철도건설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는 등 철도전문중소기업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앞장섰다. 또 국토교통 분야 40년가량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그간 새 정부의 최우선 국정철학인 경제민주화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 의원은 “새누리당의 기본 정책방향이 민생 살리기에 있는 만큼, 적극적인 ‘손가위’활동을 통해 민생을 위협하는 가시를 뽑겠다”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하루 빨리 낼 수 있도록 다가올 정기국회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