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난간화분 급수시설 개선공사 실시
진주시가 뒤벼리 강변도로 옆 꽃길 새 단장을 위해 무더위속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는 아름다운 문화관광도시와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뒤벼리 인도 1.4km 구간에 난간화분 100여개를 설치하고 매년 계절별로 새로운 꽃을 식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최근 화분과 급수시설이 낡고 노후화됐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교체하기 위해 20일 화분 등을 모두 철거다. 또 최근 계속되는 폭염속에 식재된 꽃 들이 시들어가고 있다는 점도 반영됐다. 철거이후 시는 화분 교체작업과 함께 급수시설 개선공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공사는 추석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교체된 화분에는 사피니아를 식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민들에게 볼거리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이번 작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10월 3대 축제전 공백기를 없애기 위해 작업의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는 아름다운 문화관광도시와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뒤벼리 인도 1.4km 구간에 난간화분 100여개를 설치하고 매년 계절별로 새로운 꽃을 식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최근 화분과 급수시설이 낡고 노후화됐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교체하기 위해 20일 화분 등을 모두 철거다. 또 최근 계속되는 폭염속에 식재된 꽃 들이 시들어가고 있다는 점도 반영됐다. 철거이후 시는 화분 교체작업과 함께 급수시설 개선공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공사는 추석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교체된 화분에는 사피니아를 식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민들에게 볼거리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이번 작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10월 3대 축제전 공백기를 없애기 위해 작업의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