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상주면 소량마을(이장 김봉춘) 주민들의 소중한 보금자
리가 될 마을회관이 새롭게 탄생했다. 소량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건립사업이 완료돼 21일 준공식을 갖고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 11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현태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이재열 도의원, 군의원, 지역주민, 향우 등 150여명이 참석해 마을회관의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김봉춘 이장이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의 경과 보고에 이어 감사패 전달, 축하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마을회관은 672㎡의 부지위에 건축면적 119㎡, 지상 1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1억 7000만원(군비 1억 5000만원, 자부담 2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내부에는 이장실과 회의실, 휴게실, 화장실, 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봉춘 이장은 “우리 주민들과 더불어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1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현태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이재열 도의원, 군의원, 지역주민, 향우 등 150여명이 참석해 마을회관의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김봉춘 이장이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의 경과 보고에 이어 감사패 전달, 축하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마을회관은 672㎡의 부지위에 건축면적 119㎡, 지상 1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1억 7000만원(군비 1억 5000만원, 자부담 2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내부에는 이장실과 회의실, 휴게실, 화장실, 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봉춘 이장은 “우리 주민들과 더불어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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