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25일 산청 팸투어
강원도 화천에 사는 소설가 이외수씨(68)가 산청에 온다.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월 산청엑스포 고문으로 위촉된 소설가 이외수씨가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산청 팸투어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씨의 이번 산청방문은 본격적으로 엑스포가 시작되기 전 엑스포 개최지를 직접 탐방해봄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엑스포 홍보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이씨는 산청엑스포의 취지 및 발전가능성에 공감해 산청엑스포 고문으로 위촉된 뒤 SNS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특히 이씨는 팸투어 이튿날인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힐링 타운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고, 그 내용을 SNS 홍보와 연계해 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힐링타운은 한의사 진단을 통해 개인맞춤형 한방치료를 제공하는 고품격 한방의료관광체험 공간으로 이씨는 이 곳에서 숙박하며 신체검진, 한의사 개별상담 및 진맥, 진단 후 체질별 침·뜸 치료, 관리 등의 단계에 따라 의료체험을 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엑스포 주행사장 동의보감촌과 산청 9경을 둘러볼 계획이다.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월 산청엑스포 고문으로 위촉된 소설가 이외수씨가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산청 팸투어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씨의 이번 산청방문은 본격적으로 엑스포가 시작되기 전 엑스포 개최지를 직접 탐방해봄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엑스포 홍보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이씨는 산청엑스포의 취지 및 발전가능성에 공감해 산청엑스포 고문으로 위촉된 뒤 SNS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특히 이씨는 팸투어 이튿날인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힐링 타운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고, 그 내용을 SNS 홍보와 연계해 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힐링타운은 한의사 진단을 통해 개인맞춤형 한방치료를 제공하는 고품격 한방의료관광체험 공간으로 이씨는 이 곳에서 숙박하며 신체검진, 한의사 개별상담 및 진맥, 진단 후 체질별 침·뜸 치료, 관리 등의 단계에 따라 의료체험을 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엑스포 주행사장 동의보감촌과 산청 9경을 둘러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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