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앙중학교는 여름방학 중 스마트 원격영어수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원격 영어수업은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사교육비 경감대책을 위한 영어교육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지난 달 5일부터 9일까지 사전 희망조사를 통해 선발된 40명의 학생들은 수준별 3개 반으로 편성돼 컴퓨터를 활용한 원격수업에 참여했다. 특히 다차원 그래픽 화면으로 구현된 학습용 콘텐츠를 매개로 하여 학생과 원어민간 실시간 원격 대화 형태로 진행된 수업에서 학생들은 한국인 교사로부터 배운 영어표현을 개인용 단말기에 개별 접속해 연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원격 영어수업은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사교육비 경감대책을 위한 영어교육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지난 달 5일부터 9일까지 사전 희망조사를 통해 선발된 40명의 학생들은 수준별 3개 반으로 편성돼 컴퓨터를 활용한 원격수업에 참여했다. 특히 다차원 그래픽 화면으로 구현된 학습용 콘텐츠를 매개로 하여 학생과 원어민간 실시간 원격 대화 형태로 진행된 수업에서 학생들은 한국인 교사로부터 배운 영어표현을 개인용 단말기에 개별 접속해 연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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