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선교사들의 눈에 비친 1890∼1920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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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진주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으로 ‘엿장수와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곱게 입은 옷차림새로 보아 시기는 설날께로 추정된다. 한국 파송(파견) 호주 선교사의 후손들로부터 사진을 수집해온 월간 크리스찬리뷰 발행인 권순형(62)씨는 내달 10∼15일 창원 성산아트홀 제4 전시실에서 ‘경남 근대사진전-푸른 눈으로 바라본 경남의 근대 민속’이란 주제로 100여점의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호주 크리스찬리뷰 권순형 발행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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