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색깔 있는 마을만들기를 희망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농촌현장포럼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22일 오후 2시 함안면 파수리에 소재한 원촌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숙련된 강사인 퍼실리테이터와 현장활동가와 함께 주민의 지식·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마을자원 찾기 등 마을발전 테마 발굴 등의 과제를 수행하는 워크숍을 겸한 현장포럼을 실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8월 6일 일반주민 7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했던 1단계 포럼에 이은 2단계 포럼이며, 지난 1단계에서는 경상대 농촌활성화센터에서 농촌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이해와 주민역량강화 및 참여 동기부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농촌현장포럼은 모두 4단계로 실시되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마을자원과 마을발전 과제를 스스로 발굴하는 등 주민 주도적인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한 지역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 현장포럼을 통해 주민 주도의 진정한 농촌마을 만들기사업이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며 “현장활동가 육성과 주민주도의 상향식 사업을 위한 주민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이번 현장포럼이후 3단계 선진지 벤치마킹과 4단계 전문가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마을발전과제를 체계화하여 성공적인 농촌마을만들기의 기반을 다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은 22일 오후 2시 함안면 파수리에 소재한 원촌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숙련된 강사인 퍼실리테이터와 현장활동가와 함께 주민의 지식·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마을자원 찾기 등 마을발전 테마 발굴 등의 과제를 수행하는 워크숍을 겸한 현장포럼을 실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8월 6일 일반주민 7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했던 1단계 포럼에 이은 2단계 포럼이며, 지난 1단계에서는 경상대 농촌활성화센터에서 농촌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이해와 주민역량강화 및 참여 동기부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농촌현장포럼은 모두 4단계로 실시되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마을자원과 마을발전 과제를 스스로 발굴하는 등 주민 주도적인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한 지역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 현장포럼을 통해 주민 주도의 진정한 농촌마을 만들기사업이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며 “현장활동가 육성과 주민주도의 상향식 사업을 위한 주민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이번 현장포럼이후 3단계 선진지 벤치마킹과 4단계 전문가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마을발전과제를 체계화하여 성공적인 농촌마을만들기의 기반을 다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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