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성창규)는 지난 24일 ‘알로에’로 웰빙건강식품 신제품을 개발했다.
기존의 생잎 판매위주의 방법에서 가공식품개발을 통한 고부가 가치의 상품을 만들고자 올 초부터 신제품개발에 역점을 줘 추진해 결실을 맺었다.
거제시의 농특산물인 ‘알로에’는 국내 총생산량의 60~70%을 거제시가 생산하고 있어 사실상 최대 생산지이다.
그동안 새로운 제품을 개발 생산 및 지역농가소득 증대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음료식품으로 알로에를 겔 형태로 개발했다.
제품명은 ‘알로엔조이’며 B·M·S타입(Type) 3종류다.
‘알로에엔조이B’타입 제품은 알로에를 겔 형태로 가공한 75%에 블루베리 농축액을 첨가했다.
‘알로에엔조이 M’ 타입은 망고 농축액을 첨가했고, ‘알로에엔조이 S’ 타입은 딸기 농축액을 곁들여 만들었다.
이 제품은 화학적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고 또한 물을 사용하여 희석하지 않아(No Water) 알로에를 그대로 즐기는 건강 음료로도 손색이 없다.
/거제시
기존의 생잎 판매위주의 방법에서 가공식품개발을 통한 고부가 가치의 상품을 만들고자 올 초부터 신제품개발에 역점을 줘 추진해 결실을 맺었다.
거제시의 농특산물인 ‘알로에’는 국내 총생산량의 60~70%을 거제시가 생산하고 있어 사실상 최대 생산지이다.
그동안 새로운 제품을 개발 생산 및 지역농가소득 증대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음료식품으로 알로에를 겔 형태로 개발했다.
제품명은 ‘알로엔조이’며 B·M·S타입(Type) 3종류다.
‘알로에엔조이B’타입 제품은 알로에를 겔 형태로 가공한 75%에 블루베리 농축액을 첨가했다.
‘알로에엔조이 M’ 타입은 망고 농축액을 첨가했고, ‘알로에엔조이 S’ 타입은 딸기 농축액을 곁들여 만들었다.
이 제품은 화학적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고 또한 물을 사용하여 희석하지 않아(No Water) 알로에를 그대로 즐기는 건강 음료로도 손색이 없다.
/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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