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어린이의회 체험프로그램
양산시의회(의장 이채화)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는 ‘어린이의회 체험프로그램’을 시의회진행 방식과 동일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은 양산교육지원청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5~6학년 31명에게 지방의회의 역할 등을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달 27일 입교식과 함께 출발했던 체험프로그램은 4차례의 자치활동을 통해 마련한 조례안(2건), 건의안(1건), 시정질문(5건), 자유발언(5건)의 결과물을 도출하고 지난 23일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고 일정을 마감했다.
주요안건으로는 안전한 학교만들기 조례안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에 관한 시정질문과 답변, 비속어 사용 근절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자유발언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시정질문과 자유발언은 평소 학생들이 느껴왔던 부분들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가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이채화 시의회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이번 체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양산을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가 되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체험은 양산교육지원청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5~6학년 31명에게 지방의회의 역할 등을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달 27일 입교식과 함께 출발했던 체험프로그램은 4차례의 자치활동을 통해 마련한 조례안(2건), 건의안(1건), 시정질문(5건), 자유발언(5건)의 결과물을 도출하고 지난 23일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고 일정을 마감했다.
주요안건으로는 안전한 학교만들기 조례안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에 관한 시정질문과 답변, 비속어 사용 근절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자유발언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시정질문과 자유발언은 평소 학생들이 느껴왔던 부분들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가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이채화 시의회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이번 체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양산을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가 되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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