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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관한 창녕제일고 ‘목마관’은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50억 원을 지원받아 멀티테크니컬과 신설과 함께 100여 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를 설립했다.
기숙사는 연면적 1788.6㎡에 지상 3층 건물에 100명을 수용하는 현대식 기숙사로 학생숙소 25실, 유도연습실, 자기주도학습실, 멀티휴게실 등 총 49실로 건립됐다.
또한 삶과 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2L 프로그램(Living&Learning Program)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특성을 고려한 전인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거리 통학생들의 불편해소와 꿈과 끼를 키우는 기술 명장의 산실로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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