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산업의 메카도시 사천시는 26일 오전 11시 향촌동 소재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세미나실에서 항공캠퍼스 관계자와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사천시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항공기술인력양성사업’ 입교식을 가졌다. 사천시는 관내 항공관련 중소기업들의 구인난과 청·장년의 실업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항공캠퍼스와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인력양성사업은 입교생 20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8주 동안 항공분야 이론과 기초실습, 심화실습에 이어 항공업체 현장직무형 실습교육(OJT)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항공캠퍼스는 산·학 협력 운영위원회를 통해 항공업체의 채용규모를 확보하고, 항공인력 교육에 필수적인 전문기술 교과목, 실습장비와 교수진을 구축하여 현장 중심의 맞춤형 항공기술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지난해 7월 사천시는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 20명을 대상으로 항공인력양성교육을 실시해 85%에 해당하는 17명이 지역의 항공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항공캠퍼스는 항공 중소기업 CEO와 교육생들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중소기업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항공관련 중소기업들의 구인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형래 교수(산학협력팀장)는 “앞으로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와 항공우주산업의 메카인 사천시는 상호 협력적 동반자로써 지속적으로 항공분야 일자리 창출사업을 진행하여 항공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력양성사업은 입교생 20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8주 동안 항공분야 이론과 기초실습, 심화실습에 이어 항공업체 현장직무형 실습교육(OJT)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항공캠퍼스는 산·학 협력 운영위원회를 통해 항공업체의 채용규모를 확보하고, 항공인력 교육에 필수적인 전문기술 교과목, 실습장비와 교수진을 구축하여 현장 중심의 맞춤형 항공기술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지난해 7월 사천시는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 20명을 대상으로 항공인력양성교육을 실시해 85%에 해당하는 17명이 지역의 항공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항공캠퍼스는 항공 중소기업 CEO와 교육생들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중소기업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항공관련 중소기업들의 구인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형래 교수(산학협력팀장)는 “앞으로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와 항공우주산업의 메카인 사천시는 상호 협력적 동반자로써 지속적으로 항공분야 일자리 창출사업을 진행하여 항공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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