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섬진강 전국가요제…31일 송림공원 특설무대
2013년 하동 섬진강 전국가요제 및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가 오는 31일 오후 7시 하동 송림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사)한국예총 하동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하동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하동군과 한국남부발전(주) 하동화력본부가 후원해 경남메세나협의회의 청소년 메세나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가요제에는 지난달 28일 82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전을 갖고 예선전을 통과한 본선진출자 12명이 기량을 겨룬다.
특히 예선전에서는 트로트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대거 참가해 3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들은 본선 수상과는 무관하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이번 가요제는 당일 오후 6시 30분 간단한 개회 행사에 이어 오후 7시부터 가요제와 축하공연, 시상식 순으로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가요제 대상 1명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가수인증서가 주어지고, 금상에는 상금 100만 원과 상장, 은상은 상금 50만 원과 상장, 동상은 상금 30만 원과 상장, 인기상은 상금 20만 원과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거기다 이번 가요제에는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를 비롯해 김수희, 왕소연, 류기진, 진성, 박진도, 소명, 금방울 자매, 송란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기요제를 뜨겁게 달군다.
(사)한국예총 하동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하동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하동군과 한국남부발전(주) 하동화력본부가 후원해 경남메세나협의회의 청소년 메세나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가요제에는 지난달 28일 82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전을 갖고 예선전을 통과한 본선진출자 12명이 기량을 겨룬다.
특히 예선전에서는 트로트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대거 참가해 3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들은 본선 수상과는 무관하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이번 가요제는 당일 오후 6시 30분 간단한 개회 행사에 이어 오후 7시부터 가요제와 축하공연, 시상식 순으로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가요제 대상 1명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함께 가수인증서가 주어지고, 금상에는 상금 100만 원과 상장, 은상은 상금 50만 원과 상장, 동상은 상금 30만 원과 상장, 인기상은 상금 20만 원과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거기다 이번 가요제에는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를 비롯해 김수희, 왕소연, 류기진, 진성, 박진도, 소명, 금방울 자매, 송란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기요제를 뜨겁게 달군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