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번째 주인공 대구 조석구씨 가족 기념식수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원예예술촌이 2009년 6월 개장 이후 누적관람인원이 10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원예예술촌은 1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지난 25일 개최해 그 영예의 주인공으로 대구 수성구에 사는 조석구(50·건설업) 씨 가족을 선정했다.
100만명 돌파 기념 주인공이 된 조석구씨는 당일 가족들과 함께 원예예술촌 정원에 자두나무를 식재하고, 기념품으로 원예예술촌 내 1박2일 숙박권과 식권을 비롯해 가족이 1년 동안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지난해 원예예술촌 관람객은 31만 3000여명으로 그 전년도와 비교할 때 22% 증가를 보였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24만 8000명을 기록하고 있어 지난해보다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원예예술촌을 다녀갈 것으로 전망된다.
원예예술촌은 22개국의 주택과 정원을 갖춘 이국적인 풍경에 맛깔스러운 해설로 재방문하는 관람객도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순천정원박람회보다도 훨씬 만족도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5월에 ‘꽃축제’를 개최했으며, 지난 1일에는 꽃과 클래식 음악의 향연이 펼쳐지는 ‘서머 클래식 콘서트’를 열어 차별화된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기도 했다.
원예예술촌은 1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지난 25일 개최해 그 영예의 주인공으로 대구 수성구에 사는 조석구(50·건설업) 씨 가족을 선정했다.
100만명 돌파 기념 주인공이 된 조석구씨는 당일 가족들과 함께 원예예술촌 정원에 자두나무를 식재하고, 기념품으로 원예예술촌 내 1박2일 숙박권과 식권을 비롯해 가족이 1년 동안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지난해 원예예술촌 관람객은 31만 3000여명으로 그 전년도와 비교할 때 22% 증가를 보였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24만 8000명을 기록하고 있어 지난해보다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원예예술촌을 다녀갈 것으로 전망된다.
원예예술촌은 22개국의 주택과 정원을 갖춘 이국적인 풍경에 맛깔스러운 해설로 재방문하는 관람객도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순천정원박람회보다도 훨씬 만족도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5월에 ‘꽃축제’를 개최했으며, 지난 1일에는 꽃과 클래식 음악의 향연이 펼쳐지는 ‘서머 클래식 콘서트’를 열어 차별화된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기도 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