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26일 오후 양산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동연 양산시장과의 손톱 밑 가시 힐링캠프’를 열었다.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손톱 밑 가시’를 듣고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열린 이 행사는 나동연 양산시장,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회장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손톱 밑 가시’는 불합리한 법, 제도, 관행 때문에 구조적으로 발생하는 중소기업 문제를 말하는 단순 민원성 애로가 아니라 개별 기업이 스스로 타개해 나가기 어려운 문제들을 말한다.
이 날 힐링캠프에서는 ▲재활용산업의 산업단지 입주에 대한 애로 해소, ▲외국인근로자 사증 발급기간 단축, ▲관급물품 조달 요청시 지역업체 배려 등 다양한 애로사항이 건의됐다. 이런 현장의 목소리는 중소기업의 원활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를 거쳐 국무총리실 및 정부 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 시장은 “손톱 밑 가시 힐링센터를 통해 건의된 애로사항은 시 차원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에 항상 관심을 갖고 기업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 날 힐링캠프에서는 ▲재활용산업의 산업단지 입주에 대한 애로 해소, ▲외국인근로자 사증 발급기간 단축, ▲관급물품 조달 요청시 지역업체 배려 등 다양한 애로사항이 건의됐다. 이런 현장의 목소리는 중소기업의 원활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를 거쳐 국무총리실 및 정부 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 시장은 “손톱 밑 가시 힐링센터를 통해 건의된 애로사항은 시 차원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에 항상 관심을 갖고 기업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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