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청 도시과에 재직중인 이유섭 계장(사진·47)이 토목분야 최고 자격증인 토목시공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
이 계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근 시행한 100회 토목시공기술사에 1차 필기시험 합격후 연이어 2차 시험 면접을 단번에 합격했다.
지난 1994년 공직을 입문한 이 계장은 통영시 건설과와 상하수도과 등을 거쳐 현재 도시과에서 도시계획업무담당을 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기술사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해 바쁜 업무에도 일과 후 늦은 시간까지 틈틈이 공부에 매진해 오늘의 영광을 안게됐다. 토목시공기술사는 합격률이 극소수인 자격시험으로, 이번 100회 시험에서 부·울·경 관내선 4명만 합격했다.
이 계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근 시행한 100회 토목시공기술사에 1차 필기시험 합격후 연이어 2차 시험 면접을 단번에 합격했다.
지난 1994년 공직을 입문한 이 계장은 통영시 건설과와 상하수도과 등을 거쳐 현재 도시과에서 도시계획업무담당을 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기술사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해 바쁜 업무에도 일과 후 늦은 시간까지 틈틈이 공부에 매진해 오늘의 영광을 안게됐다. 토목시공기술사는 합격률이 극소수인 자격시험으로, 이번 100회 시험에서 부·울·경 관내선 4명만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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