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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창원점(점장 이찬석) 문화센터는 지난 26일 배우 엄앵란씨를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엄앵란씨는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젊은 시절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여배우로서 한 남편의 아내이자 어머니로서 그녀의 경험담을 통해 우리의 인생도 함께 생각해 보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140여 명 고객의 열띤 호응속에 1시간 30분 진행됐다.
엄앵란씨는 1956년 영화 단종애사로 데뷔해 영화 새엄마, 맨발의 청춘, 아름다운 눈동자 외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뜨거운 가슴에 좌절이란 없다’,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의 저자이며 결혼정보업체 닥스클럽 대표 컨설턴트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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