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현미빵’ 1호점 울산 옥동에 개점
산청 ‘현미빵’ 1호점 울산 옥동에 개점
  • 원경복
  • 승인 2013.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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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방약초연구소(이사장 이재근 군수)와 효성식품영농조합(대표 강기홍)이 산청 토종홍화와 발효현미를 원료로 하는 산청 현미빵 1호점을 개점했다.

27일 산청군에 따르면 효성식품영농조합의 노하우와 산청한방약초연구소의 기술을 이용해 울산광역시 옥동에서 산청 현미빵 1호점을 개점하여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발효 현미빵은 산청 현미쌀을 이용한 건강식 현미발효제빵에 대해 산청한방약초연구소와 효성식품영농조합이 오랜 연구 끝에 소화가 잘되고 신물이 올라오지 않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 발효식빵을 개발했다.

홍화씨의 경우 리놀레산을 비롯 다량의 불포화지방산과 토코페롤 및 폴리페놀화합물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현미빵에 건강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미빵1
현미빵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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