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품평회 참가
함양군 안의면 오권수(57·사진 오른쪽)씨가 지난 23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2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유기농산물품평회에 함양용추미 유기농쌀을 출품해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오씨는 지난 2009년 한국유기농협회 주관 제9회 한국유기농축산물 품평회에서 곡류·가공·축산부분에서 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1년 제1회 함양군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씨는 평생을 친환경농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농업의 외길을 걸어왔으며, 안의면 용추친환경농업단지 조성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는 농업인으로 알려졌다.
함양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함양용추미가 전국 최고의 유기농쌀로 인정받는 동시에 함양군 유기농업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오씨는 지난 2009년 한국유기농협회 주관 제9회 한국유기농축산물 품평회에서 곡류·가공·축산부분에서 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1년 제1회 함양군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씨는 평생을 친환경농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농업의 외길을 걸어왔으며, 안의면 용추친환경농업단지 조성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는 농업인으로 알려졌다.
함양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함양용추미가 전국 최고의 유기농쌀로 인정받는 동시에 함양군 유기농업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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