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총재배 어린이농구대잔치 삼천포초교 우승
삼천포초등학교(교장 구용효) 농구부가 22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13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배 어린이 농구 큰잔치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삼천포초등학교는 이번 대회에 출전해 조별 예선리그에서 상주 중앙초, 영광 홍농초, 원주 단관초등학교를 줄줄이 제치고 8강에서는 대구 월배초등학교와 경기를 펼쳐 6학년 김유리의 외곽포와 엄서이의 빠른 속공, 가드 박신지, 센터 박성은·권나영의 활약에 힘입어 42 대 37로 준결승전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창원 산호초교를 28-24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 성남 수정초등학교와 접전 끝에 47-36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기에서 큰 활약을 펼친 박성은(6학년)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삼천포초등학교 구용효 교장은 “이번 우승은 선수들의 빛나는 열정과 노력,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학교의 지원으로 얻은 우승이다”며 농구부 학생들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1974년 창단된 삼천포초등학교 농구부는 수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해 우리나라 여자 농구의 산실로서 자리매김하여 왔으며, 후배 선수들이 선배들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천포초등학교 농구부는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하게 훈련에 임해 학교를 더욱 빛내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삼천포초등학교는 이번 대회에 출전해 조별 예선리그에서 상주 중앙초, 영광 홍농초, 원주 단관초등학교를 줄줄이 제치고 8강에서는 대구 월배초등학교와 경기를 펼쳐 6학년 김유리의 외곽포와 엄서이의 빠른 속공, 가드 박신지, 센터 박성은·권나영의 활약에 힘입어 42 대 37로 준결승전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창원 산호초교를 28-24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 성남 수정초등학교와 접전 끝에 47-36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기에서 큰 활약을 펼친 박성은(6학년)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삼천포초등학교 구용효 교장은 “이번 우승은 선수들의 빛나는 열정과 노력,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학교의 지원으로 얻은 우승이다”며 농구부 학생들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1974년 창단된 삼천포초등학교 농구부는 수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해 우리나라 여자 농구의 산실로서 자리매김하여 왔으며, 후배 선수들이 선배들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천포초등학교 농구부는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하게 훈련에 임해 학교를 더욱 빛내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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