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정신 장애우들을 위한 사회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해 프로그램 참여자와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일정으로 남해군내 만성정신장애인을 위한 사회재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사회재활 프로그램은 정신 장애우들에게 일상생활 훈련 및 다양한 재활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지역사회인으로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전문 외부강사와 보건진료소장의 재능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현재 15명의 정신증 장애우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음악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 약물조절 교육, 금연클리닉, 대인관계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회재활 프로그램은 정신 장애우 들이 낮 시간 동안 재활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직?간접적으로 가족들과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하고 가족들의 부담을 완화해 장애우와 가족 모두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정신건강센터 사회재활 프로그램은 남해군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12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남해군
군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일정으로 남해군내 만성정신장애인을 위한 사회재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사회재활 프로그램은 정신 장애우들에게 일상생활 훈련 및 다양한 재활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지역사회인으로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전문 외부강사와 보건진료소장의 재능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현재 15명의 정신증 장애우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음악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 약물조절 교육, 금연클리닉, 대인관계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회재활 프로그램은 정신 장애우 들이 낮 시간 동안 재활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직?간접적으로 가족들과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하고 가족들의 부담을 완화해 장애우와 가족 모두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정신건강센터 사회재활 프로그램은 남해군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12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남해군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