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사회봉사단은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밀양 765㎸ 송전선로 경과지인 단장·산외·상동·부북·청도면 주민 개안 수술에 모두 59명이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한전과 협약을 체결한 밀양지역 6개 안과병원에서 이달 27일부터 1차 진료를 받은 후 백내장·녹내장·사시·망막증·원추각막 등의 개안수술 대상자는 희망하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된다. 또 결과에 따라 단순 안과 질환도 치료비 전액을 한전에서 지원한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접수기간에 접수를 하지 못한 송전선로 경과지 주민들을 위해 접수기간을 올해 말까지 연장해 치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밀양시
이들은 한전과 협약을 체결한 밀양지역 6개 안과병원에서 이달 27일부터 1차 진료를 받은 후 백내장·녹내장·사시·망막증·원추각막 등의 개안수술 대상자는 희망하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된다. 또 결과에 따라 단순 안과 질환도 치료비 전액을 한전에서 지원한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접수기간에 접수를 하지 못한 송전선로 경과지 주민들을 위해 접수기간을 올해 말까지 연장해 치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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