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사회적 기업 중에서도 우수한 사회적 기업을 선정해 육성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28일 “오는 9월 11일까지 45개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좋은 창원사회적 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신청을 받아 육성위원회 심사평가와 현장방문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2개 사회적 기업을 선정하고 오는 10월 사회적 기업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좋은 창원사회적 기업’ 브랜드 사용권, 창원시보 등 각종 언론을 통한 홍보지원, 사업개발비 추가지원 등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시책은 사회적 기업 가운데 공익적 가치 실현과 취약계층 고용, 매출실적 우수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사회적 기업을 선정해 창원시를 대표하는 ‘모범 사회적 기업 성장모델’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김형준 창원시 일자리만들기추진본부장은 “사회적 기업의 성장모델이 될 ‘좋은 창원사회적 기업’이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일자리 제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자생력을 갖춘 고품격 사회적 기업으로 디자인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창원시는 28일 “오는 9월 11일까지 45개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좋은 창원사회적 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신청을 받아 육성위원회 심사평가와 현장방문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2개 사회적 기업을 선정하고 오는 10월 사회적 기업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좋은 창원사회적 기업’ 브랜드 사용권, 창원시보 등 각종 언론을 통한 홍보지원, 사업개발비 추가지원 등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시책은 사회적 기업 가운데 공익적 가치 실현과 취약계층 고용, 매출실적 우수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사회적 기업을 선정해 창원시를 대표하는 ‘모범 사회적 기업 성장모델’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김형준 창원시 일자리만들기추진본부장은 “사회적 기업의 성장모델이 될 ‘좋은 창원사회적 기업’이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일자리 제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자생력을 갖춘 고품격 사회적 기업으로 디자인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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