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욕지면(면장 김영복)은 지난 28일 욕지면자생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기관단체가 동참한 가운데 적조 예찰 방제 및 피해어민들을 방문,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2일 개최된 욕지면자생단체협의회(회장 이태영) 화원 22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연화도와 노대도 등 적조 예찰 방제와 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격려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은데 따른 것이다. 회원들은 연화도 현지를 방문해 손수 준비한 백숙 30마리와 죽 등 오찬과 수박, 음료를 100여명의 어민들에게 제공 격려하는 한편 어류폐사 등 피해를 입은 노대도 어민들에게도 수박을 전달,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2일 개최된 욕지면자생단체협의회(회장 이태영) 화원 22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연화도와 노대도 등 적조 예찰 방제와 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격려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은데 따른 것이다. 회원들은 연화도 현지를 방문해 손수 준비한 백숙 30마리와 죽 등 오찬과 수박, 음료를 100여명의 어민들에게 제공 격려하는 한편 어류폐사 등 피해를 입은 노대도 어민들에게도 수박을 전달,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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