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초읽기에 들어간 산청엑스포가 외국인관람객 유치를 위해 마지막 업무협약을 맺었다.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29일 오후 4시 30분 산청군 동의보감촌 주제관 다목적실에서 미래고속(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직위 최구식 집행위원장과 조직위 직원, 미래고속 황은해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미래고속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이번 협약으로 미래고속을 이용해 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입장권을 30% 할인하고, 미래고속은 미래고속이 운행하는 코비호 선내에 홍보동영상을 방영하는 것을 비롯해 일본인 관광객유치를 위한 여행상품도 개발 홍보하게 된다. 특히 엑스포방문객이 입장권을 소지해 미래고속을 이용할 경우 60%할인을 받을 수 있어, 일본관광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에게는 유용한 관광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01년 설립된 미래고속(주)은 부산항~후쿠오카항, 부산항~대마도를 정기 운항하는 국제여객운송회사다.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29일 오후 4시 30분 산청군 동의보감촌 주제관 다목적실에서 미래고속(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직위 최구식 집행위원장과 조직위 직원, 미래고속 황은해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미래고속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이번 협약으로 미래고속을 이용해 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입장권을 30% 할인하고, 미래고속은 미래고속이 운행하는 코비호 선내에 홍보동영상을 방영하는 것을 비롯해 일본인 관광객유치를 위한 여행상품도 개발 홍보하게 된다. 특히 엑스포방문객이 입장권을 소지해 미래고속을 이용할 경우 60%할인을 받을 수 있어, 일본관광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에게는 유용한 관광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01년 설립된 미래고속(주)은 부산항~후쿠오카항, 부산항~대마도를 정기 운항하는 국제여객운송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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