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상동면 번영회와 이장단을 주축으로 구성한 ‘대포천지킴이’가 연중 정화활동을 벌이는 등 대포천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최근 김해소방서 소속 상동면 의용·여성소방대(대장 정동관)와 상동 119안전센터(센터장 장판수) 직원 등 50여 명이 대포천 환경 지키기에 나섰다.
이들 대원들이 지난 25일 구조용 고무보트를 동원해 하천바닥의 정화활동을 벌이는 등 대포천 주변의 환경살리기 캠페인을 펼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졌다. 특히 하천 바닥의 쓰레기 수거를 위해서는 고무보트 등 장비가 있어야 하는데 상동 119안전센터가 자체 보유하고 있는 구조용보트를 이용, 정화활동을 벌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들 대원들이 지난 25일 구조용 고무보트를 동원해 하천바닥의 정화활동을 벌이는 등 대포천 주변의 환경살리기 캠페인을 펼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졌다. 특히 하천 바닥의 쓰레기 수거를 위해서는 고무보트 등 장비가 있어야 하는데 상동 119안전센터가 자체 보유하고 있는 구조용보트를 이용, 정화활동을 벌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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