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추석을 앞두고 대형 할인매장 등에서 과대포장 사례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곤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단속은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며 점검 대상은 대형마트, 할인점 등 대형 유통매장에 진열된 주류와 건강식품, 종합선물세트로 포장 공간 비율과 포장횟수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포장검사 결과 법정기준을 초과하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법률에 따라 300만 원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군은 지난해에도 과대포장 행위를 점검, 포장방법 위반업체 등에 대해 행정처분을 한 바 있다.
/의령군
이번 단속은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며 점검 대상은 대형마트, 할인점 등 대형 유통매장에 진열된 주류와 건강식품, 종합선물세트로 포장 공간 비율과 포장횟수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포장검사 결과 법정기준을 초과하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법률에 따라 300만 원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군은 지난해에도 과대포장 행위를 점검, 포장방법 위반업체 등에 대해 행정처분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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