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치러진 함양군 다볕자연학교 ‘제1회 대한민국 귀요미(귀농귀촌 요모조모 미리보기)장터’가 내실있게 끝났다는 평가다.
2일 함양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이웃 귀농·귀촌 단체를 비롯한 경남, 부산, 서울, 대전, 전주 등지에서 가족단위의 인파들이 몰렸다. 특히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인의 참여도가 높았다.
부스가 마련된 직거래 장터는 활기가 넘쳤고 판소리, 사물놀이, 다양한 악기 연주 등의 공연과 흥겨운 놀이가 밤을 새워 계속됐다.
귀농귀촌 선·후배들과 예비희망자들의 진지하고도 열띤 토론도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
이일우(58) 귀요미 추진위원장은 “첫 행사에 부족한 점도 많았으나 전국 각지에서 약 500여 명의 귀농·귀촌 희망자와 관광객이 다녀 가는 등 기대보다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또 “다음에 열리는 장터에서는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더욱 알찬 모습으로 귀농·귀촌인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사고팔거리 등을 더욱 풍성하게 해 ‘장터 오페라’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2회 귀요미 장터는 오는 28일과 29일, 제3회는 10월 26일과 27일, 제4회는 11월 30일과 12월 1일에 열릴 예정이다.
2일 함양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이웃 귀농·귀촌 단체를 비롯한 경남, 부산, 서울, 대전, 전주 등지에서 가족단위의 인파들이 몰렸다. 특히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인의 참여도가 높았다.
부스가 마련된 직거래 장터는 활기가 넘쳤고 판소리, 사물놀이, 다양한 악기 연주 등의 공연과 흥겨운 놀이가 밤을 새워 계속됐다.
귀농귀촌 선·후배들과 예비희망자들의 진지하고도 열띤 토론도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
이일우(58) 귀요미 추진위원장은 “첫 행사에 부족한 점도 많았으나 전국 각지에서 약 500여 명의 귀농·귀촌 희망자와 관광객이 다녀 가는 등 기대보다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또 “다음에 열리는 장터에서는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더욱 알찬 모습으로 귀농·귀촌인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사고팔거리 등을 더욱 풍성하게 해 ‘장터 오페라’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2회 귀요미 장터는 오는 28일과 29일, 제3회는 10월 26일과 27일, 제4회는 11월 30일과 12월 1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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