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평생학습 수강생 만족도 높다
하동군 평생학습 수강생 만족도 높다
  • 여명식
  • 승인 2013.09.0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4.1%가 만족 응답…하반기 프로그램에 반영
하동군이 올 상반기 추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하동군에 따르면 지난 3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2013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 가운데 수강생 중에서 평생학습센터에서 306명, 12개 면에서 837명 등 총 1143명을 대상으로 7월 8일~ 24일까지의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전체 94.1%인 1076명이 매우만족(766명)하거나 만족(310명) 한 것으로 응답했다.

분야별로는 평생학습센터 수강생의 경우 강좌 전반에 대해 95.1%(291명)가 크게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또 강사에 대해서는 72.2%(221명)가 매우만족, 23.2%(71명)가 만족, 나머지 4.6%(14명)가 보통이라고 응답했다.

또 강의내용과 수준에 대한 질문에는 68.0%(208명)가 매우만족, 28.4%(87명)가 만족, 3,6%(11명)가 보통이라 하고, 교육시설에 대해서는 84.7%(259명)이 매우만족하거나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군은 이번 상반기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2일부터 진행하는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했다.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평생학습센터에서 15강좌, 12개 면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46강좌 등 61강좌로 운영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평생학습센터에서 15강좌, 찾아가는 프로그램 45강좌 등으로 노래교실을 비롯해 댄스스포츠, 동양화, 시조창, 장구, 서예, 한국무용, 한자 등으로 총 1858명이 수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