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동의보감촌 호랑이광장특설무대서
인기 음악프로 KBS 1TV의 ’콘서트 7080’이 산청 엑스포 호랑이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산청군 동의보감촌 호랑이광장 특설무대에서 ’콘서트 7080’ (KBS 1TV·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영)녹화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콘서트 7080’은 1970~80년대 20대를 보낸 세대를 겨냥, 지난 2004년부터 9년째 방영해오고 있는 인기 라이브 음악프로그램이다.
배철수의 구수한 입담과 당시 인기곡을 부른 오리지널 가수가 직접 등장해 노래를 부름으로써 출연진과 객석이 혼연 일체되는 이 프로는 향수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사람 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다. ’콘서트 7080’은 대부분 스튜디오에서 찍지만 이번 산청엑스포 특집은 엑스포 특성을 감안해 온 가족이 지리산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출연진과 자연과 힐링의 이미지에 맞게 야외 촬영을 한다.
출연진은 1979년 ‘내가’곡으로 대상을 수상한 김학래를 비롯, 스테디 인기 가수 최성수·이은하·남궁옥분과 자연과 ‘힐링’ 이미지에 부합하는 여행스케치, 젊은 열정을 불태워줄 김태우·다비치 등 20~50대 7개팀이다. 이날 녹화 분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영된다. 조직위는 이번 녹화를 위해 2500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5일부터 9일까지 호랑이광장에 특설무대를 만들고, 3일부터 산청군청 민원과와 진주 KBS를 통해 1인 2매 한도 선착순으로 초대권을 배부한다.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이날 오후 5시부터 무료입장도 가능하며, 엑스포 행사 기간 중 행사장에는 승용차 진입자체가 불가능하므로 공연 관람 차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은 부 행사장 (산청 IC부근)에 주차한 후 셔틀버스로 공연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산청엑스포는 다양한 전시 체험행사 외에도 풍성한 공연도 많이 준비돼있다”며 “특히 7080 콘서트는 그리운 옛 시절을 향수하는 음악을 통한 힐링 효과가 탁월하다. 중장년층이 많이 찾아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문의 (055)970-8623.
‘콘서트 7080’은 1970~80년대 20대를 보낸 세대를 겨냥, 지난 2004년부터 9년째 방영해오고 있는 인기 라이브 음악프로그램이다.
배철수의 구수한 입담과 당시 인기곡을 부른 오리지널 가수가 직접 등장해 노래를 부름으로써 출연진과 객석이 혼연 일체되는 이 프로는 향수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사람 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다. ’콘서트 7080’은 대부분 스튜디오에서 찍지만 이번 산청엑스포 특집은 엑스포 특성을 감안해 온 가족이 지리산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출연진과 자연과 힐링의 이미지에 맞게 야외 촬영을 한다.
출연진은 1979년 ‘내가’곡으로 대상을 수상한 김학래를 비롯, 스테디 인기 가수 최성수·이은하·남궁옥분과 자연과 ‘힐링’ 이미지에 부합하는 여행스케치, 젊은 열정을 불태워줄 김태우·다비치 등 20~50대 7개팀이다. 이날 녹화 분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영된다. 조직위는 이번 녹화를 위해 2500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5일부터 9일까지 호랑이광장에 특설무대를 만들고, 3일부터 산청군청 민원과와 진주 KBS를 통해 1인 2매 한도 선착순으로 초대권을 배부한다.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이날 오후 5시부터 무료입장도 가능하며, 엑스포 행사 기간 중 행사장에는 승용차 진입자체가 불가능하므로 공연 관람 차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은 부 행사장 (산청 IC부근)에 주차한 후 셔틀버스로 공연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산청엑스포는 다양한 전시 체험행사 외에도 풍성한 공연도 많이 준비돼있다”며 “특히 7080 콘서트는 그리운 옛 시절을 향수하는 음악을 통한 힐링 효과가 탁월하다. 중장년층이 많이 찾아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문의 (055)970-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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