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NH미디어와 재계약…이달말 새앨범
임창정, NH미디어와 재계약…이달말 새앨범
  • 연합뉴스
  • 승인 2013.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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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데뷔 이래 전성기를 보낸 전 소속사 NH미디어와 10년 만에 전속 계약을 다시 맺었다.

NH미디어는 지난 2003년 10집 ‘바이(BYE)’ 발표 후 계약 종료와 함께 소속사를 떠난 임청정이 10년 만에 돌아와 함께 일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NH미디어는 임창정이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한 기획사로 현재 그룹 유키스, 가수 김종서, 가수 더 레이가 소속돼 있다.

NH미디어는 “임창정은 이곳에서 첫 활동으로 이달 말 3년 만의 새 앨범을 발표한다”며 “데뷔 때부터 정상의 자리에 오를 때까지 함께 한 만큼 재계약을 통해 임창정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최근 SBS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멀티쇼 엑스(X)’에 캐스팅돼 녹화를 마쳤으며 현재 앨범 마지막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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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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